"한 사람의 행동이 세상을 변화시켜요"

[ 교계 ] 컴패션밴드 ONE ACT 콘서트 '황홀한 고백'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2년 04월 03일(화) 17:10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대표:서정인)이 결연후원자 모집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컴패션은 지난달 31일 이대 삼성홀에서 컴패션밴드의 'ONE ACT 콘서트 '황홀한 고백''을 개최하고 공연과 나눔토크를 통해 지구촌 빈곤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ONE ACT 캠페인'은 가난으로 인해 고통 받는 어린이들이 꿈꿀 수 있도록, 가난을 끊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를 사랑으로 도우며 끝까지 어린이의 손을 잡아주자는 운동.
 
이날 행사에는 차인표, 박지윤 등의 연예인들과 컴패션밴드의 공연이 진행됐으며 신애라와 션이 나눔토크를 진행했다.
 
컴패션측은 "이번 공연은 컴패션 60주년을 맞아 컴패션 설립자 에버렛 스완슨 목사가 한 어린이를 향해 품었던 사랑과 헌신의 마음을 기리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ONE ACT 캠페인'은 하나의 행동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많은 관심을 넘어 행동하는 사람이 될 것을 촉구하는 의미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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