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2년 04월 03일(화) 16:32

교회력과 성서정과 연구위원회는 지난 3월 30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모임을 갖고 교회력과 성서정과위원회 차기 과제를 논의했다.
　
진방주총무(총회국내선교부) 김경진 김세광 김종렬 이은우 주승중 차명호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모임에서는 '생명목회력' '총회목회력' '국가절기 보충의 건' 등을 완성하기로 했다.
　
또 위원들은 성서정과와 매일성경읽기에 따른 목회수첩을 발간하기로 했으며， 총회백주년기념 교회력과 성서정과 채택 기념 감사예배 및 세미나도 개최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교회력에 따른 지속적인 활용을 위해 및 보급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역세미나 및 지역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시범교회도 모집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