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전략연구소 '토요사역 세미나' 개최

[ 교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2년 04월 03일(화) 11:54
   

총회 교육자원부 협력기관인 다음세대전략연구소(이사장:김정서,대표:정영택)가 토요일을 활용한 사역에 대해 세미나를 열었다.
 
지난 3월 29일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세미나를 통해 연구소 이사장 김정서목사(제주영락교회)는 "주5일 수업 실시와 관련해 적절한 선교전략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세미나에서 발제한 이은미전도사(충신교회)는 토요사역 기획에 대해,"목적을 분명히 해야 한다"며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신앙의 바른생활의 습관화는 물론 목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끊임없는 기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학생들 각자의 적성과 달란트를 발견해 내는 장이 되게 하고 단면적이 아닌 전면적인 교육을 시행해야 한다"며 "더불어 학생과 부모가 함께 변화하고 성장하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세미나에서는 또 토요일 52주 프로그램 실제와 오감 발달을 겸한 요리학교,미션을 수행하며 성경을 배우는 프로그램,자신의 비전에 맞춘 도서 구입,논술특강 등의 프로그램 소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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