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뉴스 ] 포토에세이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2년 03월 23일(금) 10:21
미화원 김수복씨(종로구청). 무수히 버려진 모든 쓰레기를 매일 같이 부지런히 치워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그럼에도 쓰레기는 치워도 치워도 계속 생긴다. 우리가 매일 똑 같은 죄를 반복해서 짓는 것처럼 말이다.
내가 지은 죄,가장 더롭고 추악한 죄를 항상 말끔히 씻어 용서해 주시고,마음속에 평안과 기쁨을 주시는 예수그리스도는 우리의 영원한 '영적 환경미화원임'을 고백한다.
캐논 EOS-450D 캐논 EF 18-55 A모드(F5.6) ISO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