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단 ] 김정서ㆍ황해국목사, 김용철장로 감사위원 선임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2년 03월 20일(화) 18:58
총회연금재단 이사회(이사장:최창수)는 지난 19일 '제1백59차 임시 이사회'를 열고 연금 가입자회가 선정한 태율회계법인으로부터 외부 회계감사보고를 받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재단의 회계감사와 경영진단을 포함한 업무감사를 전개하기로 결의하고,김정서 황해국 김용철 이사를 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
또한 공정한 업무감사를 위해 연금재단의 현 사무국장과 실무팀장의 업무를 정지하고,재정사용권을 비롯한 실무 업무에 관한 직무대행으로 함용호 김갑식 이사를 감사 종료 시까지 선임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29일 예정됐던 연금재단의 정책협의회는도 잠정 보류됐다.
이사장 최창수목사는 "투명성과 전문성이 확보되어야 할 연금재단을 위해 경영상에 있어서 보완해야 할 부분이 많다"며 "감사를 통해 연금재단의 투명성과 전문성 강화,그리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재단의 회계감사와 경영진단을 포함한 업무감사를 전개하기로 결의하고,김정서 황해국 김용철 이사를 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
또한 공정한 업무감사를 위해 연금재단의 현 사무국장과 실무팀장의 업무를 정지하고,재정사용권을 비롯한 실무 업무에 관한 직무대행으로 함용호 김갑식 이사를 감사 종료 시까지 선임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29일 예정됐던 연금재단의 정책협의회는도 잠정 보류됐다.
이사장 최창수목사는 "투명성과 전문성이 확보되어야 할 연금재단을 위해 경영상에 있어서 보완해야 할 부분이 많다"며 "감사를 통해 연금재단의 투명성과 전문성 강화,그리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