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2년 03월 20일(화) 18:06

한국대학생선교회(대표:박성민，이하 CCC)가 '순 상담ㆍ코칭연구소(소장:이유경)'를 개원했다.
　
연구소는 지난 16일 서울 영등포구 로뎀나무내과의원에서 CCC 관계자 및 외부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원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상담ㆍ코칭 사역을 시작했다.
　
순 상담ㆍ코칭연구소의 프로그램은 '상담'(심리검사，아동·청소년·대학생·가족부부·선교사 상담)，'코칭'(진로，가족，대인관계，팀빌딩 코칭)，'훈련'(상담자 훈련，자기발견 세미나，팀워크 및 인간관계 세미나，집단상담) 등으로 이루어지며 임상경력 10년 이상의 전문 상담사와 훈련을 받은 코치들이 함께한다.
　
박성민목사는 "상담은 과거에，코칭은 미래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상담과 코칭을 병행하면서 과거와 미래의 틀 속에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돕는 순 상담ㆍ코칭연구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