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신교회 수요예배 한달 동안 '주제가 있는 예배'

[ 교단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2년 03월 20일(화) 17:58
서울서노회 충신교회(이전호목사 시무)가 수요일 저녁마다 '주제가 있는 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3월 21일 시작된 이 예배는 4주간에 걸쳐 수요일 오후 7시에 '크리스천 리더십'을 주제로 열리며, 강사는 임성빈교수(장신대)가 맡고 있다. 임 교수는 △위기의 한국교회, 리더십을 부른다! △리더십은 하나님을 만남으로부터! △리더십은 예수님을 닮아감이다! △리더십과 세대갈등의 극복! 등의 주제로 말씀을 전한다.
 
담임 이전호목사는 "크리스천 리더십은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주신 선물"이라며 "우리들은 이 리더십으로 세상을 밝히며 세상을 하나님의 나라로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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