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유가족협의회 4차총회

[ 교계 ]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2년 03월 06일(화) 18:31
   

목회자유가족협의회(회장:이영규)는 지난 5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회의실에서 제4차 총회를 갖고 제반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전국교역자부인연합회 최전옥회장이 장학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 목회자유가족협의회 이영규회장은 "현재 목회자유가족들에게 가장 중요한 지원은 자녀들의 장학금과 유가족의 취업"이라며 "항상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전국교역자부인연합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목회자유가족협의회 회원은 총 1백15명으로 30대~40대 1명,40~50대 19명,50대~60대 41명,60~70대 28명,70대 이상 26명이다. 또한,회원 자녀들의 현황은 유치원 1명,초등학생 6명,중학생 4명,고등학생 10명,대학생 39명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기존 임원이 유임됐으며,신입회원 가입 연령을 70세 미만으로 한정하고,감사 2인을 추가하는 등 회칙을 수정했다.
 
이날 사회봉사부장 최세근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는 안주훈목사(총회부서기)가 설교하고,하늘노래여성중창단이 특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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