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21세기포럼 23회 정례포럼 개최

[ 교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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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2월 28일(화) 14:57
【부산】(재)21세기포럼 23회 정례포럼이 20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의회 민주주의 위기와 정치개혁'을 주제로 열렸다.
 
이번 포럼에서 정치평론가 고성국박사는 "지금 사회에 필요한 것은 법을 세우는 것"이라고 전제한 후 "법을 바로 세운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보편적이며 투명해야 하며 예외가 발생하는 순간 법은 무너진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 박사는 "법을 세우는 것이 정치개혁의 핵심가치"라며 "법을 지키는 것이 나에게 유익하고 안지키는 것이 불리하다는 분위기가 만들어 질때 비로소 선진국이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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