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바울서신 사순절기간 [만화선경읽기 운동]펼쳐

[ Book ]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2년 02월 21일(화) 13:32
도서출판 바울서신(발행인:이세홍)에서 사순절 기간동안 '만화성경읽기운동'을 펼친다.
 
바울서신은 게임중독과 학교폭력에 처해있는 다음세대 청소년들을 위해 '중독과 폭력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만화성경읽기운동 및 성화보급 등 사순절 기간동안 경건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가정에서 사순절 기간을 '게임 안하기 기간'으로 정하고 가정예배를 드릴 것,만화성경을 함께 읽으며 부모와 자녀간 화목을 도모할 것 등을 제안했다. 바울서신은 지난해 구약 창세기부터 신약 요한계시록까지 총 12권으로 구성된 만화성경을 출간한 바 있으며 사순절 기간 2차에 걸쳐 1박 2일의 일정으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만화성경통독'도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는 전화(02-511-1530~1)로.
 
발행인 이세홍목사는 "우리 아이들이 게임중독과 학교폭력 때문에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다. 더 큰 위기는 다음세대를 세워야 할 교회가 이런 문제에 대안이 없다는 것"이라며 우려를 표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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