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20주년 기념관 착공

[ 교계 ]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2년 02월 14일(화) 13:35
올해로 개교 20주년을 맞는 경인여자대학교(총장:박준서)가 '20주년 기념관' 신축공사 착공식을 갖고 지역사회의 자긍심이 되는 명문대학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선포했다.

지난 14일 열린 착공식에는 학교법인 태양학원 설립자 백창기이사장,김길자명에총장,경인여대 박준서총장을 비롯,계양구 의장,지역유관기관장,교직원,동창회,학생 등 대학 관계자 2백여 명이 참석했다.

2013년 8월 완공 예정인 경인여대 20주년 기념관은 연면적 1만6천5백㎡(5천평) 부지에 지하3층,지상 6층 규모로 건축될 계획이다. 총 2백2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