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을 한결같이 오직 주님"

[ 교계 ] 3월 1~2일,명성교회 새벽기도 국제 컨퍼런스

안홍철 기자 hcahn@pckworld.com
2012년 02월 14일(화) 13:28

호화 강사진ㆍ참가비 무료ㆍ중식 제공 등록 마감 29일까지

새벽기도로 부흥 성장의 기적을 이룬 명성교회(김삼환목사 시무)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은혜를 전국 교회 동역자들과 함께 기쁘게 나누고 공유하기 위한 새벽기도 국제 컨퍼런스가 오는 3월 1~2일 명성교회 새성전 본당에서 개최된다. 아울러 3월 특별새벽집회가 1~10일 열리게 된다. '명성교회와 오직 주님'을 주제로 올해 세번째 열리는 금번 컨퍼런스는 새벽기도를 교회의 성장 동력의 에너지로 전환 하는 방법을 제시하면서도 명성교회가 개척시부터 일관되게 제시해 왔던 '오직주님'의 슬로건에 대한 신학과 목회의 중요성을 나누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서재일 목사(원주영강교회 원로)의 개회설교,손석태 박사(개신대학원 대학교 명예총장)의 '말씀과 구속사' 이성희 목사(연동교회)의 '성경에 능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수영목사(새문안교회)의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예배-현대 예배와 개혁' 최홍준 목사(부산 호산나 교회)의 '예수님의 목회' 이영훈 목사(여의도 순복음 교회)의 '세상을 섬기는 교회' 최무열 박사(부산장신대 총장)의 '목회자의 세계와 세계선교' 김영걸 목사(포항동부교회)의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 차종순 박사(호남신대 총장)의 '예수님의 승리-한국교회의 박해의 역사' 이용호 목사(서울 영천교회)의 '말씀으로 사는 목회자' 김삼환 목사의 '새벽기도와 교회성장' '설교와 교회 성장' 등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창립 32년만에 세 번째 성전을 헌당한 명성교회 새벽기도는 매일 4회에 걸쳐 1만여명이 출석하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 새벽을 깨우는 가정으로 모이는 새벽기도 예배는 1만 2천여 성도가 출석하고 있다. 그리고 3월과 9월 특별새벽기도 기간에는 하루 6만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하여 새벽기도 훈련을 받고 있다.
 
한편 명성교회는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겸손히 섬기는 마음으로 교역자를 초빙한다는 점에서 참가비와 중식비를 무료로 진행한다. 등록 신청은 www.msch.or.kr 을 방문하여 직접 등록하거나 전화 (02)6930-9730 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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