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80대,당신이 선교의 주역

[ 교계 ] 시니어선교한국 신년이사회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2년 02월 07일(화) 18:15
시니어선교한국(이사장:김상목)이 지난 2일 성남시 분당의 사무국에서 신년이사회를 열고 새해 사업들을 점검했다. 2007년 분당 할렐루야교회를 중심으로 시작된 시니어선교한국은 40대~80대까지의 교회의 시니어 세대를 겨냥한 선교동원 운동으로 2011년에는 대전지역에서 교회들과 연합해 대회를 개최한 이후 지방으로 시니어선교한국 운동을 확산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를 전후해 은퇴를 시작하는 우리나라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의 수가 7백만명에 달하는 점을 감안해 이 세대가 가진 영성과 인생경험,전문성과 인맥 등을 선교동원에 적극적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국내에 들어와 있는 1백40만 명의 외국인 근로자와 이민자,유학생 등을 돌보는 선교에 시니어 전문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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