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2년 01월 30일(월) 15:23

▲ 광주동 연합회는 3백37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회 임원단 수련회를 가졌다.

【광주동 연합회】광주동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박애란)가 지난 16일 신안교회(우수명목사 시무)에서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그의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자기를 위하여 구원을 베푸셨음이로다'(시98:1)를 주제로 3백37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회 임원단 수련회를 가졌다.
　
박애란회장의 인도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김점례 직전회장의 기도，신안교회 권사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우수명목사가 '여제자 다비다' 제하의 설교를 전했고 김재영목사(성안교회 시무)가 축도했다. 이어 안산제일교회 고훈목사는 '여전도회여 십자가를 지라'(마16:24)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 후 광주동연합회는 회장단과 서기단，회계단별 직능 교육을 진행한 뒤 박춘자 부회장의 인도로 폐회예배를 드리고 모든 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