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창간 기념예배

[ 교단 ] 신춘문예시상식도 함께

안홍철 기자 hcahn@pckworld.com
2012년 01월 10일(화) 08:51
본보 창간 66주년 기념예배가 오는 16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소강당에서 열린다.
 
1946년 1월 17일 기독교공보로 출발해 현존하는 주간지 중 최고(最古)의 지령을 지닌 본보는 이번 창간 기념예배를 통해 문서선교 비전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생명 평화 선교를 향한 기독언론의 사명을 재무장하게 된다.
 
이날 창간 기념예배는 사장 김휴섭 장로의 인도로 열려 오정호 장로(장로 부총회장)의 기도,민경자 장로(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의 성경봉독,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의 축시,박미영 교수(장신대)의 축가,이사장 박위근 목사(총회장)의 설교,서기이사 박기철목사(분당제일교회)의 약사보고,손달익목사(목사부총회장)의 격려사,김종훈감독(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대표회장)ㆍ이재천사장(기독교방송)ㆍ고시영목사(부활교회)의 축사,근속직원 표창(10년:표현모ㆍ이경남 차장) 순으로 진행돼 남정규목사(증경총회장)의 축도로 마치게 된다. 이어 편집국장 안홍철 목사의 사회로 제13회 기독신춘문예 시상식도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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