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2년 01월 09일(월) 15:50

본교단 소속 장로들이 2012년 한해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안기대)는 2012년 신년하례예배를 5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예배에 참석한 전국 65개 지노회연합회 장로들은 사회를 섬기고 소망을 주는 장로 직분에 대한 사명감을 다지면서，상호 간 덕담과 인사를 나눴다.
　
예배는 회장 안기대장로(봉산교회)의 인도로 열려 수석부회장 오정수장로(서울교회)의 기도와 서기 홍성언장로(산돌교회)의 성경봉독，장로중창단 HIM의 찬양，총회장 박위근목사(염천교회)의 설교와 기도，△나라와 민족 △교단과 총회 발전 △북한동포의 복음화 △세계평화 △장로회연합회 발전 등을 위한 특별기도，헌금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걷어진 헌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진다.
　
한편 전국장로회연합회는 예배 후 제40회기 1차 실행위원회를 갖고 중점 사업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