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퇴목사회 새 둥지 마련

[ 교계 ]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1층으로 사무실 이전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2년 01월 03일(화) 16:17
전국은퇴목사회(회장:방관덕)는 지난 2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1층 11호에서 사무실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감사예배는 회장 방관덕목사의 사회로 감사 김용호목사의 기도,부회장 윤용일목사의 성경봉독,총회장 박위근목사의 '경주자 인생' 제하의 설교,림인식목사(증경총회장)의 축사,부회장 김태동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위근 총회장은 "소원하시던 사무실을 이전하고 개소식을 열게 된 것을 축하드리며 이 사무실이 회원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며 "여러 존경하는 선배님들이 아직 남은 길들을 달리고 달리셔서 후배들의 큰 귀감이 되주시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축사를 한 림인식목사는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면 극복할 수 있다"며 "은퇴목사들이 한국교회에 대해 긍정적인 선포를 하며 사람을 사랑하는 본을 보이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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