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노회 자립위원회 세미나

[ 교단 ]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2년 01월 03일(화) 16:09
영주노회 자립위원회(위원장:김상수)는 지난해 12월 27일 영주노회 회관에서 '영주노회 자립위원회 세미나'를 개최해 목회 정보를 공유하며 교회 자립을 위한 교육훈련에 박차를 가했다.
 
노회 자립대상교회 목회자 및 교회자립위원회 관계자가 참석한 세미나는 1부 예배와 2부 교육으로 진행됐다. 김덕진목사(안정교회)의 인도로 열린 개회예배는 한동수장로(신광교회)의 기도, 송치수목사(세계로교회)의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제하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어 진행된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김철훈총무(총회 군농어촌선교부)가 '총회 교회자립정책사업 시행 계획'을 주제로 강의하고, 이상현목사(석포교회)가 노회정책강의, 성홍모목사(영주교회)가 각각 강의했다.
 
김철훈총무는 "총회 교회자립사업과 교육훈련은 노회간의 1:1 지원을 통한 공동교역을 회복하고, 교회간의 유기적관계를 통한 생명선교를 회복하며, 교회간의 동역을 통한 생명목회 비전을 회복하는 일에 목표를 갖고 있다"며 "교회자립교육훈련을 2012년 새해에는 모든 자립대상교회가 받는 교회에서 선교하는 교회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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