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 해와 함께 교회의 허물도 모두 사라지길'

[ 교계 ]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1년 12월 27일(화) 15:44
   

'다사다난(多事多難)하다'는 사자성어의 의미를 실감할 수 있었던 2011년이 역사의 저편으로 서서히 저물고 있다. 교회 안에도 많은 일들이 있었다. 교회는 한해 동안 마땅히 감당해야 할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면서도 온갖 구설수에 오르내렸다. 아름답지 못한 일들로 인구(人口)에 회자된 한국교회. 장엄한 석양을 바라보며 '묵은 해와 함께 교회의 허물도 모두 사라지길'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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