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1년 12월 12일(월) 15:55

여전도회 전국연합회가 2012년 새해를 다양한 세미나로 연다. 특히 새해 벽두에 열리는 세미나들이 청년 여전도회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내년 1월 16일 열리는 '1318 리더십 세미나'는 청소년과 청소년 부서 교역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로 여전도회가 주최하는 행사 중 참석자들의 연령이 가장 낮은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행사가 벌써 4번째. 이번 세미나는 '그런즉 너희는 이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신29:9)를 주제로 진행된다. 매년 교회학교 학생들의 웃음 소리가 넘쳐났던 세미나인 만큼 올해도 어린 학생들이 많은 참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35회 미래지도자 및 청년 여전도회원 세미나'는 재경지역(1월 30일)과 지방(1월 31일)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두 차례 세미나 모두 여전도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긋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시119:9)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20~40대 청년회원을 비롯해서 기존의 여전도회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