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앤처치]사랑의교회 앱,2011년 공공서비스 분야 우수상 수상

[ 연재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1년 12월 09일(금) 14:53
   
사랑의교회(오정현목사 시무) 애플리케이션이 2011년 스마트앱어워드에서 '공공서비스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스마트앱어워드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와 권위의 우수 모바일 앱 평가 및 시상행사로,8일 시상식이 열렸다. 한 해 동안 새로 개발되거나 업데이트된 모바일 앱들을 대상으로 인터넷전문가 2천명이 평가위원단으로 참여해 디자인,UI/UX,기술,컨텐츠,서비스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이룬 모바일 앱들이 선정됐다.
 
사랑의교회 애플리케이션은 사랑의교회 인터넷사역실에서 기획 및 디자인을 맡아 진행했다. 사랑의교회 측은 향후 컨텐츠별로 각각 분리해 보다 집중적이고 깊이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태블릿PC를 기반으로 하는 e-book 관련 애플리케이션 제작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근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사랑의교회 애플리케이션은 설교 VOD 서비스는 물론 인터넷 생방송을 지원하고 있다. 또 국제제자훈련원에서 발간하는 말씀묵상집 '날마다솟는샘물'을 QT(말씀묵상) 서비스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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