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더 이상 소외되는 이 없게'

[ 교계 ] 광명나눔플러스 발대식,복지 취약계층에 지원 다짐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1년 12월 05일(월) 16:25

'복지사각지대'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민간안전망 활동에 힘쓰고 있는 사단법인 나눔플러스(총재:강지원)의 광명지부 '(사)광명나눔플러스'가 지난달 29일 발대식을 가졌다.
 
이미 1년 이상 광명 지역 복지현장에서 활동해 온 광명나눔플러스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와 민-관 자원들을 파악하고 지원하는 데 집중하며 기반을 닦아왔다.
 
발대식에 참석한 총재 강지원 변호사는 "광명나눔플러스의 실제적인 기여가 광명시 뿐 아니라 경기도,나아가 대한민국 전체를 바꾸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이날 발대식에서는 광명시 '희망나기 운동본부(회장:윤철)'와 광명나눔플러스가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1백여 벌의 보온내의를 전달하는 전달식도 가졌다.
 
한편,이번 발대식에는,광명나눔플러스의 공식 발족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후원자들과,서비스 이용자들 또한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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