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나루문인회 제19회 정기 총회

[ 교계 ]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1년 12월 05일(월) 16:15
   

광나루문인회는 지난 1일 기독교회관 2층 소강당에서 제19회 정기총회를 열고 임원을 개선하는 한편 제반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 회장 김성동목사(관문교회)에 이어 배효전목사(창원중앙교회)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는 등 임원 개선이 이뤄졌다. 회원들은 광나루문학 제19집 출판 및 시상식 등 사업 및 감사,회계보고 등을 그대로 받는 한편 20주년 기념사업준비위원회(위원장:정려성)를 조직하고 △수필집 '평양에서 광나루까지' 2집 발간 △시화전 개최 등 내년도에 추진할 20주년 기념사업안을 논의했다.
 
한편 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김명수목사의 인도로,배효전목사가 기도하고 전 회장 김성동목사가 '지혜로운 건축자(고전 3:10∼15)' 제하로 설교했으며 김행식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다음은 신임원 명단. ▲회장:배효전 <부>김명수 ▲총무:류철배 ▲서기:윤승열 ▲회계:박상기 ▲감사:김영덕 단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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