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젊은이,기적의 주역이 되라

[ 문화 ] 지티엠,청소년 주티캠프 및 청년대학 지티캠프 개최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1년 11월 29일(화) 17:50
   

지티엠(대표:권지현)이 주최하는 청소년 주티캠프 및 청년대학 지티캠프가 오는 1월 '미라클 제너레이션-기적을 만드는 제자들'을 주제로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파주 영산수련원에서 열린다.
 
청소년 주티캠프는 오는 1월 26~28일 파주 영산수련원에서,청년대학 지티캠프는 1월 16~18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각각 펼쳐질 예정. 주티캠프는 중고등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강사들의 말씀과 재미있는 활동 프로그램들로 꾸며지며,지티캠프는 청년 및 대학생들이 관심사에 맞춰 이성교제와 결혼,취업 등의 선택 강의와 소그룹 나눔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김동호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를 비롯해 김요셉목사(원천침례교회,수원중앙기독학교 교목),CCM 사역자 천관웅,김성오대표(메가넥스트 대표) 등이 강사로 나서며 개그우먼 신보라와 헤리티지의 콘서트 등이 열린다. 접수문의 및 신청은 전화(02-453-3848)로. 남서울은혜교회 홍정길 원로목사는 "20년 넘게 말씀묵상 사역이라는 한 우물만 파온 지티엠에서 주최하는 믿을 수 있는 캠프"라고 추천하며 "이 땅의 젊은이들이 살아있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권지현목사는 "모든 것이 암울하고 답답한 지금은 기적이 필요한 시대"라며 "'기적의 책' 마가복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를 통해 예수의 젊은이들이 기적의 주역으로 회복되는 현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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