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전도회 ]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1년 11월 28일(월) 17:45
▲ 대구동남 연합회는 4백5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라'를 주제로 제12회 찬양제를 개최했다. |
이어진 찬양제는 김용자, 오봉주 음악부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번 찬양제에는 하늘담은, 고산삼덕, 수성,성주도흥, 효목제일, 파동제일, 성주제일, 칠성, 고산, 성주선남, 상동, 성주소학, 정동, 대봉 등 14개 교회가 참여했으며, 중창과 몸찬양, 합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대구동남, 대구서남연합회 전 회장단의 특송과 행복드림 합창단을 비롯해서 오네시모 찬양단의 공연도 열려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특히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뒤로하고 열심히 연습해 참석한 성주지역의 성주도흥, 성주선남, 성주소학, 성주제일교회가 찬양을 할 때는 뜨거운 박수와 많은 환호가 이어지기도 했다. 이날 찬양제는 대구동남노회 부노회장 박희종목사의 축도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