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전국聯 역대 회장 25일 간담회 개최

[ 교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1년 11월 28일(월) 15:48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역대 회장들의 간담회가 지난 11월 25일 서울 중구 동보성에서 열렸다.
 
회장을 지낸 원로 13명이 모인 이번 간담회에서는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사역 활성화를 도울 방안이 논의됐다. 현 회장 설용호장로에게 "다양한 국내 선교는 물론 최근 러시아와 북한지역 선교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역대 회장들은 물심양면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
 
역대 회장단의 회장을 맡고 있는 이영갑장로는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원 모두가 긍지를 갖고 선교에 임하니 자랑스럽다"며 "선후배가 서로 협심해 귀중한 선교 결과물을 만들어내자"고 말했다.
 
설용호장로는 "선배 회원들의 기도와 지혜가 후배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앞으로도 고견을 세밀하게 듣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모임에 역대 회장은 차봉오 이영갑 정대성 계준혁 김성욱 김용재 정승준 김범렬 안신이 김용덕 홍희천 최호철 표명민 장로 등이 참석했으며,현 임원진은 회장 설용호장로와 수석부회장 강상용장로,총무 이재수장로가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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