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ook ]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1년 11월 23일(수) 10:53
존재의 치유(박재천 지음/나날이새롭게)
시조시인 박용묵목사의 장남으로 문단에 등단， 목양문학 대상， 한국 창조문학대상， 기독교 출판문화대상 등을 수상한 박재천목사가 '존재의 샘' '존재의 빛' '존재의 꿈' 등에 이어 5번째 시집 '존재의 치유'를 발간했다. 자연은 우울을 치유하고 마음을 치유한다고 할 때， 자연의 원천은 창조주 하나님이며 치유의 원천이 되신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쓰여진 것으로 △존재의 환희 △그래도 인생은 △시월 십자 △삶은 삶 등 총 4부로 구성돼 70여 편의 시를 수록했다.
변화하는 세상을 위한 새로운 강해설교(이재기 지음/요단)
급변하는 시대의 청중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터치하기 위해서는 과거 획일적인 설교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설교할 수 있어야 한다며 몇가지 중요한 비결을 제시하고 있다. 문화적 민감성과 연민의 태도로 청중에게 다가가야 하며， 진정성을 추구하고，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더 개인적이고 친밀한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 등이며 내러티브 강해설교， 주제별 강해설교 등이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소개된다.
십자가의 승리(신동식 지음/우리시대)
십자가의 신앙고백이 사라진 것을 한국교회 위기의 원인으로 분석하며 부의 신앙， 건강 신앙， 성공 신앙 등 세속화된 신앙을 경계하고 있다. 저자는 특히 '소비자 중심 설교'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며 "세상에서 힘들게 살았던 이들에게 참된 위로와 능력이 되는 건 오히려 십자가의 복음이다"라고 말한다. 그리스도인은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며， 영혼의 가치를 알고 재림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며 예수님을 따라 '자기 비움'의 삶을 살도록 결단을 촉구한다.
헤이∼걸! 전도가 뭐야?(정현재 지음/크리스천리더)
포인트 전도왕 정현재집사가 전도왕이 된 비법을 담아 출간했다. 전도대상에게 복음이라는 축복의 외투를 입혀 주기 위해서는 '영접기도' '교회로 인도' '예수님을 닮으려는 성화의 삶을 살도록 섬기는 것' 등 세개의 단추를 반드시 채워줘야 한다고.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전도의 야성을 잃어버린 한국교회 성도들이 깨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인트전도법은 현장 코치와 피드백을 통해 전도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바꾸는 프로그램으로 훈련에 참여한 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피어나고 솟아나는 삶(임칠호 지음/도서출판 북커뮤니케이션)
흔히 인생을 가리켜 고해(苦海)라고 하지만 저자는 "인생의 목적이 흔들리지 않는 한 삶은 봄이요 샘"이라며 매일 피어나고 솟아나야겠다고 다짐한다. 지난 1998년 '청신호'에 이어 두번째 펴낸 수필집으로 인생은 피어나고 솟아남의 연속이며 자신의 글이 많은 사람들의 삶의 길에 도움을 줬으면 하는 소망에서 이 책을 출간했다. △꽃은 화장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당신입니다 △따뜻한 옷， 따뜻한 마음 △땅， 탕， 탕 △메모 저금통 △어머니의 가슴 길 등을 봄， 가을， 여름， 겨울 편으로 구성했다.
창세기(오대환 지음/아가페)
아가페 CAB 성경해설 시리즈 창세기편. 성경 본문을 절별로 이해하기 쉽게 해설한 것이 특징이다. 각 장마다 하단에는 쉬운성경 본문을 수록해 독자들의 이해를， '마음에 새기기' 코너에서는 실천을 위한 다짐을 돕는다. △천지와 인간의 창조 △죄의 확산과 인류의 번성 △노아 홍수의 원인과 과정， 결과 △홍수 이후 인류의 번성과 바벨탑 사건 △셈족 족보와 아브라함의 생애 △이삭의 생애 △야곱의 생애 △요셉의 생애 등 8장으로 구성됐다.
시조시인 박용묵목사의 장남으로 문단에 등단， 목양문학 대상， 한국 창조문학대상， 기독교 출판문화대상 등을 수상한 박재천목사가 '존재의 샘' '존재의 빛' '존재의 꿈' 등에 이어 5번째 시집 '존재의 치유'를 발간했다. 자연은 우울을 치유하고 마음을 치유한다고 할 때， 자연의 원천은 창조주 하나님이며 치유의 원천이 되신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쓰여진 것으로 △존재의 환희 △그래도 인생은 △시월 십자 △삶은 삶 등 총 4부로 구성돼 70여 편의 시를 수록했다.
변화하는 세상을 위한 새로운 강해설교(이재기 지음/요단)
급변하는 시대의 청중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터치하기 위해서는 과거 획일적인 설교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설교할 수 있어야 한다며 몇가지 중요한 비결을 제시하고 있다. 문화적 민감성과 연민의 태도로 청중에게 다가가야 하며， 진정성을 추구하고，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더 개인적이고 친밀한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 등이며 내러티브 강해설교， 주제별 강해설교 등이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소개된다.
십자가의 승리(신동식 지음/우리시대)
십자가의 신앙고백이 사라진 것을 한국교회 위기의 원인으로 분석하며 부의 신앙， 건강 신앙， 성공 신앙 등 세속화된 신앙을 경계하고 있다. 저자는 특히 '소비자 중심 설교'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며 "세상에서 힘들게 살았던 이들에게 참된 위로와 능력이 되는 건 오히려 십자가의 복음이다"라고 말한다. 그리스도인은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며， 영혼의 가치를 알고 재림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며 예수님을 따라 '자기 비움'의 삶을 살도록 결단을 촉구한다.
헤이∼걸! 전도가 뭐야?(정현재 지음/크리스천리더)
포인트 전도왕 정현재집사가 전도왕이 된 비법을 담아 출간했다. 전도대상에게 복음이라는 축복의 외투를 입혀 주기 위해서는 '영접기도' '교회로 인도' '예수님을 닮으려는 성화의 삶을 살도록 섬기는 것' 등 세개의 단추를 반드시 채워줘야 한다고.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전도의 야성을 잃어버린 한국교회 성도들이 깨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인트전도법은 현장 코치와 피드백을 통해 전도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바꾸는 프로그램으로 훈련에 참여한 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피어나고 솟아나는 삶(임칠호 지음/도서출판 북커뮤니케이션)
흔히 인생을 가리켜 고해(苦海)라고 하지만 저자는 "인생의 목적이 흔들리지 않는 한 삶은 봄이요 샘"이라며 매일 피어나고 솟아나야겠다고 다짐한다. 지난 1998년 '청신호'에 이어 두번째 펴낸 수필집으로 인생은 피어나고 솟아남의 연속이며 자신의 글이 많은 사람들의 삶의 길에 도움을 줬으면 하는 소망에서 이 책을 출간했다. △꽃은 화장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당신입니다 △따뜻한 옷， 따뜻한 마음 △땅， 탕， 탕 △메모 저금통 △어머니의 가슴 길 등을 봄， 가을， 여름， 겨울 편으로 구성했다.
창세기(오대환 지음/아가페)
아가페 CAB 성경해설 시리즈 창세기편. 성경 본문을 절별로 이해하기 쉽게 해설한 것이 특징이다. 각 장마다 하단에는 쉬운성경 본문을 수록해 독자들의 이해를， '마음에 새기기' 코너에서는 실천을 위한 다짐을 돕는다. △천지와 인간의 창조 △죄의 확산과 인류의 번성 △노아 홍수의 원인과 과정， 결과 △홍수 이후 인류의 번성과 바벨탑 사건 △셈족 족보와 아브라함의 생애 △이삭의 생애 △야곱의 생애 △요셉의 생애 등 8장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