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결혼상담학교

[ 교단 ] "결혼 이렇게 준비하라"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1년 11월 22일(화) 18:12
   


총회상담학교(이사장:손신철)는 지난 17일 서울 대학로 동숭교회(서정오목사 시무)에서 '결혼이렇게 준비하라' 제2차 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결혼예비학교과정 지도자워크숍은 총회의 가정생명살리기 운동 차원에서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세우기를 목적으로 연구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목사 및 청년사역자 40여 명이 참석한 워크숍은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윤상철목사(총회상담학교 교무위원) 이의용교수(대전대학교) 김창규원장(연이산부인과)이 △아름다운 데이트 사랑과 결혼, 남녀의 차이 △부부의 의사소통,승리하는 부부싸움,육아방법,부부의 성,가정가 식탁문화 △특별한 결혼주례 △임신과 태교,출산과 모유 등을 주제로 각각 강의했다.
 
이날 '새로운 결혼문화,새로운 주례'를 소주제로로 강의한 이의용교수는 주례자의 역할,결혼의식 등을 설명하며 "결혼식 주례자는 결혼생활의 멘토가 되고,하객도 참여하는 결혼의식을 기획해야 한다"며 "30분 주례자보다는 30년 주례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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