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과 함께 하는 추수감사절 예배

[ 여전도회 ] 헌금은 전액 작은자 2명에게 전달하기로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1년 11월 22일(화) 16:58
여전도회 전국연합회가 지난 16일 여전도회관 김마리아기념관에서 여전도회관 인근의 직장인들과 함께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렸다.
 
추수감사절 예배를 위해 여전도회 전국연합회는 선교부 후원으로 과일과 떡 등 푸짐한 다과를 준비했으며, 예배 후에는 예배 참석자들과 함께 오찬을 나눴다. 선교부장 신동자장로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실무자들의 특송과 장신대 김영동교수의 '믿음의 크기인 감사' 제하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모인 헌금(69만7천원)은 전액 작은자복지재단이 후원하고 있는 '작은자' 2명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여전도회 전국연합회는 헌금을 위해 지난 10월 본보 여전도회면에 게재된 작은자 호소기사를 주보에 실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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