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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2일(화) 14:19

여수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박명숙)가 지난 16일 여수성동교회(김병찬목사 시무)에서 노회 산하 지교회 여전도회 회원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2회 회원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의 개회예배는 회장 박명숙권사의 인도로 한경옥집사의 기도，이성수목사(여수 덕충교회)의 '부활의 신앙' 제하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조현용목사(목포 빛과소금교회 시무)가 강사로 나서 '이상적인 동역자 브리스길라'라는 주제로 동역자로서 아름다운 섬김의 모습으로 살아가자고 권면했다.
　
이날 여수 연합회 회원들은 △여전도회 연합회가 지교회와 보다 폭넓게 연합하고 △순교성지인 여수에 이단 신천지와 통일교가 침투하는 것을 막고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교회가 역할을 감당할 수 있게 해 달라는 내용으로 합심기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