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목회자와의 협의회

[ 여전도회 ]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1년 11월 22일(화) 14:12
여전도회 전국연합회가 12월 5일(월)에 여전도회관 대강당에서 '제22회 목회자와의 협의회'를 연다.
 
20여 년 째 진행해 오고 있는 목회자와의 협의회는 △총회 산하 노회와 여저도회 전국연합회가 선교를 위한 동역자임을 확인하고 △교단적 차원에서 목회자와 평신도가 협력해 교회성장에 이바지하며,△여성자원을 활용해 교회에 모성애 문화를 창조하는 동시에 △여전도회 전국연합회와 여전도회 산하 66연합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도와 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돼 왔다.
 
'한국교회 여성,세상의 소금과 빛'을 주제로 열리는 올 협의회에는 총회 평신도지도위원회 실행위원들을 비롯해서 전국 64개 노회 노회장과 평신도지도위원장,여전도회 전국연합회 실행위원과 66연합회 회장,기획행정지원부 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협의회에서 설교는 본 교단 총회장 박위근목사(염천교회)가 전하며,예배 후에는 교회 안에서의 여성의 사명을 골자로 총회 평신도지도위원장 이상진목사와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총무 이윤희목사가 각각 발제를 한 뒤에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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