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영어 세미나

[ 교계 ] 來 21~22일, 산성교회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1년 11월 15일(화) 17:03
호주 국회의원들의 수행통역자로 활동한 박웅걸목사(영문명 Hugh Park)가 한국에서 '스위치 영어'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11월 21~22일,서울 반포1동에 위치한 산성교회에서 열린다. '스위치 영어(Switch English)'란 세계 50여 국가의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영어로,이를 구사하는 국민들은 영어실력이 월등한 특징을 갖고 있다.

세미나는 오전 10시와 오후 7시 두차례씩 진행된다. 수강료는 8만원. 문의는 전화 02-739-9430.

박 목사는 장신대 신대원 출신으로,호주에서 20여 년간 머물며 호주인 교회 목회와 시드니 초등학교 종교교사,시의원 종교 고문 등으로 활동해왔다. 박 목사는 정기적인 세미나를 통해 영어 초짜가 호주인 교회 목회자가 되기까지의 비결을 알려주고 있다.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