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ㆍ기관 협력 모델 제시

[ 교단 ] 사회봉사부, 5개 협력단체와 협약식 맺어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1년 11월 15일(화) 14:37
   

총회 사회봉사부(부장:최세근,총무:이승열)가 5개 협력단체와의 협약식을 갖고 보다 효과적인 기독교 사회봉사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에 사회봉사부와 협력단체로 협약을 맺은 단체는 (사)생명의길을여는사람들,(사)한아봉사회,기독교평화센터,(사)기독교사회발전협회,(사)개척자들(WCF) 등 5개 단체.

이날 협약식에서 총무 이승열목사는 에큐메니칼적이고 사회선교적으로 대사회적인 책임을 감당해오며, 작게는 개인과 크게는 한 나라의 발전을 위해 사역하고 있는 단체들과 협약을 맺을 수 있어 총회적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사회봉사부와 5개 협력단체가 조직과 전문성을 겹합해 보다 발전적인 사회봉사를 실천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부장 최세근목사(송탄한마음교회)는 "현재 대사회적인 기독교의 이미지는 떨어질데로 떨어져 있는 상태인데 이번 협력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기독교 발전을 통해 대사회적 이미지 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아봉사회 서기 이사 정태봉목사,개척자들 조정래 출판팀장,생명의길을여는사람들 부회장 김종익목사,기독교사회발전협회 이사장 이삼열장로,기독교평화센터 이사 김은미목사 등이 협력단체 대표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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