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신대 총동문대회 및 체육대회

[ 교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1년 10월 10일(월) 11:55
   
▲ 영남신대 총동문대회 및 체육대회가 6일 경주 일대에서 열렸다./ 사진제공 영남신대 총동문회
영남신학대학교 총동문대회 및 체육대회가 6일 경주 교육문화회관과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5백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대회가 먼저 열려 8시간 여 동안 배구와 족구, 제기차기, 윷놀이 등을 즐기며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이어진 동문대회에서는 증경총회장 지용수목사가 설교했으며, 동문으로 이번 회기 총회장과 부총회장에 선출된 박위근목사와 손달익목사를 축하하는 시간이 있었다. 이어 색소폰 연주자 겸 찬양사역자로 활동 중인 심삼종교수(한양대)가 간증을 했다.

동문회장 서임중목사(포항중앙교회)는 "오랜만에 동문들이 만나 친교를 나누었다"며 "스포츠 경기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목회 정보도 나누며 서로 격려하는 자리가 됐다"고 의미를 밝혔다.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