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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9월 14일(수) 09:45

모바일 웹에 접속하는 가장 편리한 방법

스마트폰을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좋은 앱들을 설치해야 한다. 그래서 하나둘씩 앱을 설치하다 보면 너무 많은 앱을 설치하게 되고， 결국 메모리만 차지하는 쓰지않는 앱이 늘어나는게 현실이다. 그래서 '하나의 앱으로 많은 앱들을 실행시킬 수 있다면 얼마나 편리할까'라는 발상에서 만들어진 앱이 '아이스타트'다.
　
아이스타트와 같이 하나의 앱으로 많은 앱들을 대체할 수 있는 이유는 수많은 앱들이 모바일 웹에 근거해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앱들은 그 앱의 모바일 웹과 거의 차이가 없어서 모바일 웹을 방문하면 앱을 사용하는 효과가 있다. 아이스타트는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약 3천개의 모바일 웹 사이트를 모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유저 인터페이스도 스마트폰의 바탕화면과 유사하게 만들어 터치만으로 필요한 모바일 웹에 접속할 수 있다.
　
각각의 사이트들을 카테고리별로 분류하였다. 카테고리를 설명하면 신규，인기，포털，뉴스，방송，만화，음악，커뮤니티，지도，스포츠，금융，영화，쇼핑，교통，쿠폰，생활，음식，여행，취업，게임，사진，SNS，카페，블러그，달력，사전，부동산，공공기관，병원，학교 등이다. 이러한 카테고리 안에는 그에 맞는 모바일 웹들이 있어서 한두번의 터치만으로 필요한 웹에 접근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한다.
　
아이스타트를 이용하면 평소에 잘 알지 못했던 웹사이트를 방문할 수 있다. 하나의 앱만으로 수많은 앱을 설치한 것과 같은 효과를 가질 뿐 아니라 더 쉽고 편리하게 실행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연구해온 학자들은 스마트폰의 미래는 모바일웹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모바일웹을 정리한 아이스타트는 미래적 컨셉이기도 하다. 이제 아이스타트를 통해 모바일 웹으로 가는 가장 빠른 정류장으로 도달해보자.

총회 목회정보정책연구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