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전국연합회 6일 임원회 개최

[ 교계 ] 육군 훈련소 진중세례 계획 논의, 창립 제87주년 전국대회 평가회 내용 공유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1년 09월 07일(수) 13:41
   
▲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6일 임원회를 열어 하반기 주요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설용호)가 육군 훈련병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진중세례식을 마련한다.

전국연합회 임원회는 6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제6차 회의를 갖고, 특수선교부 보고를 통해 11월 5일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열리는 훈련병 세례식 일정을 확인한 후 차질없이 준비하기로 했다. 이번에는 목사 1백명과 장로 1백명이 집례자로 참여하며, 장병 4천여 명에게 세례를 베풀 예정이다.

또 임원회는 지난 8월 중순 열린 창립 제87주년 전국대회에 대한 평가회 내용을 공유했다. 평가회에서는 내년부터 전국대회를 여름 성수기 이후로 일정을 잡는 방안 연구와 강사 원고의 책자 수록, 등록을 많이 한 노회에 대한 포상 연구 등의 의견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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