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만 연결되면 30GB 공간이 무료

[ 디지털TIP ] N드라이브-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아이패드용 / 무료

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1년 09월 01일(목) 09:44

USB드라이브를 대신하는 편리한 '클라우드 서비스'

   
스마트폰이 현재 가장 강력한 IT 혁명이라면 그 다음을 이을 새로운 혁명은으 클라우드 서비스이다. 클라우드 서비스란 하늘에 떠있는 구름과 같은 서비스이다. 클라우드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파일이나 프로그램을 웹서버에 설치하여 두고 우리가 사용하는 단말기가 PC이든 스마트폰이든 타블릿이든 가지리 않고 동일한 환경으로 언제든 실행할 수 있다.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필요한 화일을 언제든 확인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이다. 때문에 앞으로의 컴퓨터 환경은 클라우딩이 가속화될 예정이다.
 
우리나라의 인터넷 대기업들도 이러한 시대적 조류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네이버에서 N드라이브로 선공을 펼치자 다음에서 다음클라우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KT에서는 자사 고객을 상대로 유클라우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N드라이브와 다음클라우드는 완전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다. N드라이브가 처음 서비스를 시작할 때만 해도 무료 클라우드 공간을 7GB 제공하였으나 는 현재는 30GB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N드라이브는 드라이브라는 이름으로 사용되는만큼 사용법은 일반 USB드리이브와 유사하다. USB드라이브를 그저 꼽기만 하면 새로운 드라이브로 인식하여 탐색기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N드라이브도 네이버 아이디와 패스워드만 넣으면 컴퓨터에서 N드라이브로 인식하여 탐색기에서 바로 화일에 접근할 수 있다. 일반 USB드라이브와 똑같이 화일을 복사하고 지울 수 있다.
 
   
N드라이브는 웹에서도 바로 사용할 수 있지만, 사용하는 컴퓨터에 N드라이브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편리하다. 설치된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네이버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기록하면 곧바로 N드라이브가 동작한다. 스마트폰에서는도 사용방법이 어렵지 않다. N드라이브 앱을 설치한 후 실행시킨 후 네이버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기록하고 저장해둔다. 그 다음부터는 N드라이브를 실행하기만 하면 N드라이브에 복사된 화일을 언제든 볼 수 있다. 이제 늘 가지고 다니느라 힘들었던 USB드라이브를 과감히 버리고 더 크고 편한 N드라이브의 세계를 탐험해보자.

총회 목회정보정책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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