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뉴스 ]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1년 08월 31일(수) 14:21
현재는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가이사랴 빌립보의 바니아스폭포. 요단강의 세 근원 중 하나인 이 폭포는 척박한 이스라엘 땅을 적시며 갈릴리 호수까지 흘러간다. 사막의 모래바람이 먼저 떠오르는 땅 이스라엘에 이처럼 맑은 물이 쏟아지는 폭포가 있다니.
이곳에 서니 "나를 누구라 하느냐?"로 물으시는 예수님의 음성이 들리는듯하다.
<사진데이터:니콘 D100(렌즈 EF 17~35) 조리개 F18, 셔터 1/2, 감도 200>
글/사진 장창일 jangci@pckworl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