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사] 우리에겐 꿈이 있어요

[ 선교 ]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11년 08월 23일(화) 16:57

   

태국 동부는 미얀마의 서쪽 국경과 만난다. 북쪽 메홍손으로부터 남쪽 상글라부리까지 약 8백Km의 국경에 3백만여 명의 미얀마 난민들이 살고 있다. 이들은 지난 반세기 동안 자유와 민주화를 꿈꾸며 주변국에 흩어져 살고 있다. 메솟을 중심으로 난민캠프가 세워진지도 20년이 지났다. 이곳에 어린이를 위한 교육 시설이 한국교회들의 도움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현지에서 사역하는 허춘중선교사는 "아이들이 맑게 자라나는 모습에서 큰 감동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