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공보,디지털 선교도 앞장

[ 교계 ] '크리스찬 스마트폰' 사업 첫발ㆍ앱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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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월 27일(수) 09:32

   
▲ 이사장 김정서총회장(右)에게 아이패드를 전달하고 있는 김휴섭사장.
현존하는 한국교회 최고(最古)의 신문으로서 올해로 창간 65년을 맞이한 본보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문서선교의 사명을 모바일로 확대하기로 하고 '크리스찬스마트폰' 사업을 개시했다.

본보 사장 김휴섭장로는 지난 26일 본보 95회기 3차 정기이사회에서 '아이패드Ⅱ'를 본보 이사장인 김정서총회장에게 1호로 전달하고 '크리스찬스마트폰' 사업의 첫 발을 내디뎠다.

본보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대중화에 발맞춰 본보 독자들과 한국교회 성도들을 위해 복잡한 가격 구조와 유통의 거품을 제거한 스마트폰 판매 서비스를 지원한다. 구입을 희망하는 교회나 대학, 선교단체 등은 상담을 거쳐 스마트폰을 제공받는다.

'크리스찬스마트폰'은 언제 어디서나 '손 안의 교회'를 체험할 수 있다. 본보는 뉴스와 PDF 서비스 및 성경, 찬송, QT(묵상), 설교동영상 등의 앱(어플)을 개발 중이며 스마트폰 구입자에게는 무상으로 다운로드를 제공한다.  ☎ 070) 8621-7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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