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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월 24일(일) 21:07
▲ 대구동남노회 지역 '목회자 설교 스피치 아카데미 세미나'가 지난 19일 4주 간의 일정을 마쳤다. |
지난 6월 28일부터 대봉교회(박희종목사 시무)에서 4주간 진행된 세미나에는 48명의 목회자들이 모여 열정적으로 강의에 임했다. 강사는 전 아나운서인 정보영씨와 방송인 장윤정씨가 맡아 전달력있는 표정, 발음, 발성에 대해 가르쳤다.
또 박희종목사가 '설교의 패러다임 변화'라는 주제로 현대 설교학의 흐름인 이야기식 설교에 대해, 박삼식목사(대구동남노회장)가 '공연과 예술로서의 설교'라는 주제로 각각 특강을 했다.
한편 제2회 세미나는 10월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