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지침서' 발간 마무리

[ 교단 ] 총회 평신도지도위 30일 회의 통해 최종원고 발표, 9월 전 발간 완료 후 96회 총회 총대 배포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1년 07월 01일(금) 11:51
   
▲ 평신도지도위원회 전문위원들이 6월 30일 회의를 갖고, '평신도지침서' 발간 마무리 작업을 했다.
평신도운동의 바람직한 방향성을 제시할 '평신도지침서' 발간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총회 평신도지도위원회(위원장:오창우)는 평신도지침서 전문위원회 4차 회의를 6월 30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일교수(장신대 선교학)와 박흥순목사(호남신대 연구교수), 홍성호목사(순천제일교회) 등 집필진이 참석해 최종원고를 발표하고, 전문위원들과 세부 수정하는 작업을 했다.

지침서에 담길 목차는 역사적 방향, 신학적 방향, 성서적 방향, 타교단의 경우, 남선교회ㆍ여전도회 지도지침 방향, 사회학적 방향, 목회적 방향(목회자/평신도 입장), 남선교회ㆍ여전도회 지도 방법 등이다.

위원회는 9월 전에 지침서 발간을 완료하고 제96회 총회에서 총대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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