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제일교회 28일 전방부대 방문 위로

[ 교단 ] 담임 유한귀목사 비롯 교인 15사단 방문, 3백만원 위문금 전달 및 부대원 위문품 전달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1년 06월 30일(목) 14:32
   
▲ 잠실제일교회가 28일 육군 15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위로했다./ 사진제공 잠실제일교회
잠실제일교회 담임 유한귀목사와 교인들이 지난 6월 28일 육군 15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돌아왔다.

이날 방문단은 사단 소속 수색대대와 보병대대 등 2곳을 찾아 3백만원의 위문금과 부대원 4백50명에게 돌아갈 수 있는 위문품(1백56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부대에서는 사단장과 간부들이 영접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군 경계태세에 대한 브리핑을 했다.

또 잠실제일교회 방문단은 예배를 드리며 국가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에서 유한귀목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의 노고를 언제나 잊지 않고 있다. 기도로 후원하면서 도울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발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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