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파재영성수련원 개원

[ 명예기자코너 ] 은퇴목사의 제2의 삶

남제현 n370510@hanmail.net
2011년 05월 31일(화) 06:22

   
은파재영성수련원 개원
은퇴목사의 제2의 삶

 

은파재 영성수련원 개원예배가  지난 5월 30일 11시  구미시 선산읍 생곡리에서 열렸다. 원장 정영화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인천청신제일교회 박영준목사의 기도와 구미시민교회 조민상목사의 성경봉독(행 20:24)에 이어 경서노회 부노회장 강재식목사의 ‘사명자입니다’ 제하의 설교로 진행됐다. 강재식목사는 설교를 통해 ‘사명은 누구나 평생을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것이라’ 강조했다. 이어 개원감사기도를 경서노회 김상형공로목사가 한 후 원장 정영화목사가 헌당선포를 했다.  충남노회 남제현공로목사의 축사, 경서노회 김종덕공로목사의 격려사,  건축공헌자 표창순서에 이어 장승현 경서노회공로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2부에는 서울여자 대학교 장경철박사를 강사로  '제1회 목회자 및 중직세미나'를  가졌다. 정영화목사는 구미시민교회를 1980년도 개척, 2007년 은퇴하기까지 2000여명의 성도들이 집회하는 대 교회로 성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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