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음악교육 세미나 20일 개최

[ 교단 ] 교육자원부 주최 찬양율동 교육, 김치성총무 교육주제 강연 통해 '신앙 전통 계승' 주문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1년 05월 20일(금) 16:25
   
▲ 교육자원부 주최 기독교 음악교육 지도자 세미나가 찬양 율동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일 열렸다.
교회에서 찬양과 율동을 맡는 이들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 세미나가 열렸다.

총회 교육자원부(부장:최영업, 총무:김치성)는 제20차 기독교 음악교육 지도자 세미나를 20일 동신교회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총회 교육주제 강의와 특강, 부서별 찬양과 율동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주제인 '교회와 함께 가는 다음세대'에 대해 강연한 교육자원부 김치성총무는 다음세대를 위한 교회의 책무로 출산장려운동 전개, 교회의 대사회적 이미지 고양, 신앙의 전통 계승 등을 꼽고 적극적인 실천을 주문했다.

특강은 김상수장로(선산읍교회ㆍ전 경북교육연구원장)가 행복한 교회학교 만들기를 위해 '웃고, 박수하고, 칭찬하고, 사랑하자'는 제안을 내놨다. 이를 통해 행복지수가 높은 교회학교 만들기가 가능하다고 알렸다.

찬양 율동 교육은 여름성경학교 교가와 꿈 쑥쑥 비전아이(주제송), 체조송, 말씀송, 기도송 등을 배우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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