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총회 제정 '청소년주일'

[ 교단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1년 05월 16일(월) 16:28
5월 22일은 총회가 제정한 청소년주일이다. 이번 총회 회기는 '다음세대'에 중점을 두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청소년주일 시행이 요청되고 있다.

청소년주일은 2008년 제93회 총회에서 '5월 넷째주일에 전국교회가 지킬 수 있도록' 허락되면서 시행되고 있다. 당시 총회에 이 안건을 제안한 교육자원부는 첨부설명으로 "미래의 교회와 하나님의 나라 일꾼들인 청소년이 교회 안에서 믿음으로 자라나도록 말씀과 기도로 지원해야 한다. 이 주일을 지킴으로서 청소년들에게 교회의 신앙공동체 소속감을 갖게 하고, 자기신앙에 대한 새로운 결단을 내릴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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