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노회 여전도회연합회 31회 정기총회

[ 여전도회 ] 지난 12일 가나안교회, 이애경권사 회장 선출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1년 04월 20일(수) 09:23
【부산】부산동노회 여전도회연합회가 지난 12일 가나안교회(정재환목사 시무)에서 제31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원들을 선출했다.
 
최군자 전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회예배에서는 정재환목사가 '시대의 여인 드보라' 제하의 설교했으며 손병인목사(노회장), 김현주목사(평신도지도위원장)가 축사를 했다.
 
한편 특강을 맡은 이명원장로(한국교회여성연구소 이사장)는 "역대 전 회장들의 헌신과 눈물, 땀방울이 여기까지 여전도회의 발전을 이뤄왔다"며 "우리 여성들이 한 차원 더 나아가 파트너십을 가지고 여러사업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피력했다.
 
이번 총회에서 회장에 선출된 이애경권사는 "앞선 선배들을 이어 부족하지만 열심히 섬기겠다"며 "적극적인 참여와 기도를 부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이애경(백양로) <부>우동순(감전) ▲직전회장:최군자(가나안) ▲서기:최향숙(평화) <부>윤말년(연제로) ▲회계:김정옥(감전) <부>김희란(백양로) ▲총무:김경순(백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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