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계 ] 총동문회 제21회 정기총회 18일 개최, 임원 개선 및 감사ㆍ결산 보고 등 각종 회무 처리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1년 04월 19일(화) 10:27
장로회신학대학교 부설 평신도교육대학원 총동문회장에 최내화장로(충신교회)가 추대됐다.
평대원 총동문회는 제21회 정기총회를 18일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개최하고, 임원 개선과 감사 및 결산 보고 등의 회무를 처리했다. 신임 동문회장에 추대된 최내화장로는 "동문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평신도 선교 활성화에 기여하는 동문회로 이끌고 싶다"며 "장신대가 부숙건물을 신축 중인데, 동문회가 힘을 모아 도울 수 있는 길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회기 사업계획으로는 동문 성지순례, 교육대회, 임역원 수련회, 송년의 밤, 체육대회, 회보 출판 등이 보고돼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 또 정기총회에서는 직전회장 이규익장로에게 공로패를, 각 기별 회장에게 기념품이 증정됐다.
평신도교육대학원은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았으며, 그동안 1천6백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대학원에 입학하면 조직신학과 교회사, 기독교교육 등에 대해 배우게 된다.
평대원 총동문회는 제21회 정기총회를 18일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개최하고, 임원 개선과 감사 및 결산 보고 등의 회무를 처리했다. 신임 동문회장에 추대된 최내화장로는 "동문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평신도 선교 활성화에 기여하는 동문회로 이끌고 싶다"며 "장신대가 부숙건물을 신축 중인데, 동문회가 힘을 모아 도울 수 있는 길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회기 사업계획으로는 동문 성지순례, 교육대회, 임역원 수련회, 송년의 밤, 체육대회, 회보 출판 등이 보고돼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 또 정기총회에서는 직전회장 이규익장로에게 공로패를, 각 기별 회장에게 기념품이 증정됐다.
평신도교육대학원은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았으며, 그동안 1천6백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대학원에 입학하면 조직신학과 교회사, 기독교교육 등에 대해 배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