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M의 미션 서포트 프로그램, 2차 지원 시작된다

[ 교계 ] 8일 끝난 CWM 동아시아 지역 라운드테이블에서 잠정합의, 6월 실행이사회서 확정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1년 04월 12일(화) 14:11
CWM 동아시아 지역 선교 라운드테이블 회의에서 본교단이 제안한 이주노동자 및 이주여성, 탈북자 지원들을 포괄하는 새로운 선교 프로그램에 4억여원의 기금을 지원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최종 결정은 오는 6월 열리는 실행이사회에서 하게 된다.
 
이번 회의에는 동아시아 지역의 6개 회원교회가 참여했으며, 이미 CWM의 미션 서포트 프로그램(Mission Suport Program) 통한 1차 프로젝트를 모두 마무리한 본교단과 싱가포르교회가 새로운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본교단은 MSP 기금으로 생명살리기 10년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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