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경기남부방송을 개국

[ 교계 ] 지난 3월 29일 라마다 프라자수원호텔에서 개국식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1년 03월 30일(수) 09:34
CTS 기독교TV(회장:감경철)는 경남, 광주, 부산, 대구방송 등 지역 네트워크를 통한 지역복음화를 이끌기 위해 지난 3월 29일 라마다 프라자수원호텔에서 17번째 지역네트워크로 경기남부방송을 개국했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운영이사장 고흥식목사(영통영락교회)의 사회로 진행되어 고훈목사(안산제일교회)의 설교와 운영이사인 서정달 목사(수원조원감리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염태영 수원시장, 정미경의원, 수원기독연합회장인 국응석목사 등의 축사가 있었으며, CTS경기남부방송 본부장 이재창목사(수원순복음교회)와 운영이사장 고흥식목사(영통영락교회), 50여 명의 운영이사들과 동역교회에 대한 위촉식이 진행됐다.
 
CTS경기남부방송은 경기남부지역 교계 뉴스는 물론 목사님들의 신앙칼럼, 성도들의 미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하게 된다. 또한 교회의 성장과 부흥을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CTS영상아카데미, 목회전략세미나 등을 통해 경기남부지역 복음화의 역할도 감당해 나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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